폐암 초기증상 정리

회사나 육아 등으로 몸도 마음도 여유롭지 못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럴때 필요한 폐암 초기증상과 원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러한 포스팅을 통해 컨디션 관리에 신경쓰시고 증상 완화에 집중하셔서 건강한 한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폐암 원인
암 원인은 유전적 요인이 많다고 합니다. 가족력이라고 하는데, 암을 앓았던 분들이 친지 중에 많다면 유전적 요인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100% 걸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관리 잘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환경적 요인 이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흡연을 하는 경우라면 폐암 발병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세먼지, 석면, 라돈 등도 발암 물질 중 한가지라서 조심해야 합니다.

폐암 초기증상 10가지
폐암은 안타깝지만 초기 증상이 대부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 이 상당 부분 진행한 후에야 호흡기 증상이 확인되지만, 최근에는 이 호흡기 증상을 코로나19로 오인해서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코로나19와 같은 '급성 기침'은 2주~3주면 호전되지만, 폐암인 경우, 3주 이상 계속됩니다. 때문에 보름 이상 호흡기에 문제가 있으면 꼭 폐암에 대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1. 폐암 초기증상 - 목에서 쉰 소리가 나는 현상
성대를 조절하는 신경 이 폐와 기관 사이의 공간을 지나는데 폐암이 이 신경을 침범한다면 목에서 쉰 소리가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본인이 분명 목을 많이 안 쓰는데도 불구하고 목에서 쉰 소리가 나온다면 폐암 증상일 수 있어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2. 폐암 초기증상 - 체중감소
다이어트를 하는 것 이 아닌데도 식사를 잘 못하고 있는데 체중이 감소하게 되면 폐암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략 6개월간 체중이 3~5kg 감소했다면 폐암으로 의심해 보고 병원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체중감소는 폐암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암 초기증상일수있으니 꼭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3. 폐암 초기증상 - 잔기침
평상시보다 잔기침 이 많아졌다면 위험할 수 있다고 보고됩니다. 폐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 중 한가지라고 하는데, 매일같이마다 잦은 잔기침이 있으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폐암은 초기 발견이 어렵다고 하는데, 따라서 훨씬 세심한 관찰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4. 폐암 초기증상 - 심한 피로감
폐암에 걸리게 되면 피곤함이 계속 이어집니다. 그런 이유는 폐암증상 중 가장 흔한 빈혈을 자주 느끼며 빈혈은 우리 몸에 충분한 산소가 전달되지 못해서 피곤함을 일으킵니다.

5. 폐암 초기증상 - 가슴통증
가슴 통증은 대략 폐암환자 30% 환자들한테서도 발생하게 됩니다. 폐의 가장 자리에 생긴 폐암은 흉벽과 흉막에 종양이 달라 붙으면서 통증 이 결리면서도 칼같이 날카로운 느낌이 생깁니다. 이 증상이 더 악화되면 통증이 극심해지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수입니다.

폐암이 흉벽을 넘어 갈비뼈까지 전이가 되면 비슷한 통증 이 생기고 흉막에 전이 됐을땐 악성 흉막 삼출증을 만들고 계속적인 통증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슴 통증이 있으면 폐암일 수 있다고 하니 꼭 검사를 하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폐암 초기증상 - 혈담
혈담은 쉽게 말해 가래에 피가 섞여나오는 경우입니다. 폐암 이 폐 중앙부 기관지 부분과 근접해 있으면 나타나게 되는 혈담은 폐암환자의 25%이상이 경험하는 증상이므로 만약 기침을 할 때 심한가래나 혈담이 섞여 나온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7. 폐암 초기증상 - 복부 통증
암에 걸린 10명 중 1~2명은 고칼슘혈증이라고 하는 높은 칼슘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에 칼슘이 많이 함유되면 복통을 유발하고 메스꺼움이나 변비가 생깁니다. 이렇게 되면 식욕 이 떨어지고 목이 마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종양이 만드는 또 다른 호르몬 유사 물질은 신장을 엉망으로 만들어 경련과 메스꺼움이 생깁니다.

8. 폐암 초기증상 - 두툼한 손끝
일부 폐 종양은 호르몬 유사 화학을 만듭니다. 그 중 하나는 손가락 끝의 조직으로 더 많은 혈액과 체액을 밀어 넣어서 평소보다 두껍거나 크게 보입니다. 옆에서 보면 손톱 옆의 피부가 반짝거리거나 손톱이 평소보다 더 휘어는 병이 생깁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이 현상은 폐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폐암 초기 이상이 되어 폐암에 걸린 사람의 약 80%가 이 질환 이 생깁니다.

9. 폐암 초기증상 - 허리통증
폐암 이 흉막이나 흉벽과 같은 근처의 장기나 구조를 침범하면 종종 심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10. 폐암 초기증상 - 두통
폐암이 뇌까지 전달되면 머리가 아프면서 두통 현상이 생깁니다. 본인이 계속해서 두통 현상을 겪고 계시다면 폐암일 수 있어 조심하는 것 이 좋습니다.

폐암 예방법
금연은 필수이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폐암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만큼 평소 예방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금연은 필수 입니다. 간접흡연 역시 유해물질에 노출될 수 있어 최대한 피하는 것 이 가장 좋습니다. 집에서 요리할 때 마스크를 쓰거나 자주 환기하는 것도 폐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적절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 수치를 증가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 음식 제한 없이 영양소가 고루 포함된 식단을 구성, 규칙적으로 관리하는 것 이 좋습니다. 폐암은 자극이 되는 물질은 먼진, 매연, 흡연, 자극적인 향기, 헤어스프레이 등은 피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은 폐암 예방에 좋습니다.

폐암수술을 받은 뒤라면 더욱 특별하게 신경써서 관리하는 것을 신경써야 합니다. 폐 절제수술 후에는 가슴 속에 공기와 액체가 생긱거나 기관지 분비물이 고이는 현상 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호흡을 자주하고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통해 폐 기능을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주된 이유입니다. 평소보다 적게 먹어 체중을 조절하며 비만이 되는 것을 항상 경계하는 것이 심근경색 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을 예방하는데에 큰 효과가 됩니다. 채소, 과일, 콩류, 생선류 섭취하는 것 이 좋습니다.

폐암은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막혀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섬유질이 많고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고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녹황색 채소나 과일을 먹는 것 이 좋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이기 위해 콩류, 생선류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짜게 먹는 식습관은 고혈압을 유발하므로 싱겁게 섭취하게 되면 좋습니다. 심근경색 예방법은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 이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세 번, 최소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적당 양만 먹고 야채를 많이 먹어야하고 짜지 않은 음식을 드시면 좋습니다.

이상으로 폐암 초기증상과 원인,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러한 폐암 초기증상을 통해 이번년도도 토끼처럼 활기찬 점프할 수 있는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이 블로그 인기글

갱년기 증상 30가지 확인하기

백내장 증상 알아보기

당화혈색소 정상치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