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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나 육아 등으로 몸도 마음도 여유롭지 못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럴때 필요한 뇌출혈 전조증상과 예방법,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러한 포스팅을 통해 컨디션 관리에 신경쓰시고 증상 완화에 집중하셔서 건강한 한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뇌출혈 전조증상 11가지
1. 언어 장애
뇌출혈이 발병하기 전에 혀의 기저부가 딱딱해지고 부어 오르면서 발음이 명확하지 않으며 언어 기능이 영향을 받습니다. 말을 할 때 입꼬리에 자주 침을 흘리면서 의식을 제어할 수 없습니다. 뇌출혈이 있는 일부 환자는 증상이 시작되기 전에 반복적인 코피를 경험 하기도 합니다.

뇌출혈 전조증상


2. 구토증상
뇌출혈 같은 경우 종종 구토와 메스꺼움의 증상을 보입니다. 심할 경우 구토 증상이 악화되면서 호흡기계에 영향을 주어 호흡곤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에 더욱 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고혈압을 앓고 있다면 심장 건강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3. 두통
두통은 뚜렷한 원인 없이 시작되었다가 사라졌다가 나중에는 지속적인 두통으로 바뀌게 되는 현상을 보입니다. 증상의 지속 기간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뇌출혈 환자의 혈액이 직접 뇌척수막을 자극하여 환자가 머리에 심한 통증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통증 같은 경우 머리의 한쪽에 발생하지만 두개내압이 증가하거나 혈액이 지주막하강으로 유입되면 한쪽에서 전체 범위의 두통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안면 및 상반신 열감
뇌출혈이 원인일 경우에 일반적으로 얼굴과 상반신에서 열감과 거기에다가서 열감이 있는 피부가 달아오르며 붉어지게 됩니다. 거기다 정신이 살짝 몽롱해지며 머리가 무거운 느낌이 들게 돼죠.

증상이 심해지게되면서 무기력증과 어지러움이 함께 같이 다가오게되는데 이와 같은 증상의 무섭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언제 뇌출혈이 발생활 지를 모른다는 것으로 혈관이 터지기 일보직전 같은 추세이라 볼 수가 있으니 가능한 주의하셔야 합니다.


5. 뇌부종
뇌출혈 환자는 신경 세포에 독성 영향을 미치는 헤모글로빈 분해 산물을 방출하는 혈전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발생합니다. 뇌출혈이 발병하기 전에 혈액 시스템이 무질서하고 전신 응고 기전이 활성화되어서 뇌부종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목숨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6. 잦은 코피
정상적인 경우라면 코피가 그다지 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고혈압을 앓고 있는 중 코피가 잦아졌다면 속히 내원하여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7. 현기증
어지러움 발작을 겪을 때에는 자신을 중심으로 주변이 끊임없이 회전하는 것처럼 느낄 것입니다. 증상은 처음에는 일시적이지만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악화될 수 있다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뇌출혈 전에 다양한 정도의 현기증을 경험하고 갑자기 어지러움, 불안정한 서 있는, 발을 들기 힘들거나 심지어 땅에 떨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8. 시력 이상
평소의 시력이상 없이 어떤 특별한 증상이 없는 사람이 우연하게 시력으로 인해 병원에 내원했다가 뇌출혈 증상을 발견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유는 뇌출혈로 인하여 눈에서부터 시각 중추인 뇌의 후두엽으로 가는 경로가 손상되게되면서 시력과 시야에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시력이 낮아지게 되었다면 뇌출혈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뇌출혈 전조증상


9. 졸음
뇌혈관이 위험해지면 뇌의 혈액 공급과 산소 공급에 문제가 생겨 자연스럽게 피로, 졸음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원인 모를 졸음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이에 주의해야 하며 제때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10. 손발 저림 증상
아무렇지 않았던 손과 발에 갑작스럽게 저림이 생기거나 이런 저림 증상이 최초로 된 시점과 같이 어지러움이나 입술 떨림, 두통, 언어 마비 등 이상 증상이 같이 다가오게되는 경우라면 뇌출혈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평소와는 다른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지금 바로 병원에 반드시 내원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답니다.

11. 편마비
편마비는 뇌출혈의 전조 중 하나로 팔다리, 안면, 혀 근육 및 기타 부분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출혈 예방법
뇌조직 같은 경우 한번 괴사 하다 보면 어떠한 방법으로도 다시금 되돌아갈 수 없습니다. 죽은 세포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뇌졸중이 발생하다 보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후유증이 생기게 됍니다. 이러한 무서운 병 뇌졸중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예방뿐입니다.

우선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나트륨 섭취가 많으면 혈류의 양이 증가해서 고혈압이 일어날 수 있답니다.

체중관리를 위해 나트륨은 적게 먹으며 물을 하루에 1리터~2리터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하는데 이유는 과일과 채소에는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칼륨은 혈관 조직을 증진하는 역할을 하여 뇌출혈 을 예방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됩니다. 또 하루에 30분 이상 쭉하여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달리기, 자전거, 수영 등이 있고 근력 운동도 같이 해주면 효과가 좋은데 주 2~3회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겨울철이라면 영하의 온도로 감소하게 됐을시 혈관은 급격히 수축하게 되어 뇌졸중의 발생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뜻한 실내 공간에서 추운 실외로 이동시 급격한 온도변화에 수축해 있던 혈관에 갑자기 다량의 혈액이 몰리게 됨에따라 뇌경색이나 뇌출혈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다량의 혈액의 몰리면서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겨울철 실외 기온이 낮은 곳에 오랫동안 있거나 갑자기 추운 장소로 나가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더해 과한 업무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하며 즐거운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는게 좋습니다. 충분한 수면 역시 신체리듬에 있어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싱겁게 먹기, 정기적인 검사, 꾸준한 치료 등이 있답니다.


뇌출혈 치료 방법
뇌출혈은 발작 직후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뇌부종을 가라앉히기 위해 약물 요법으로 고농도 포도당, 덱사메타존, 만니톨 등을 투약할 수 있으며 뇌의 혈액 순환을 회복시키는 주사와 지혈제, 진정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혈종의 크기가 중등도 이상으로써 마비 증세가 있다면 머리뼈에 작은 구멍을 내서 관을 넣어서 혈종을 뽑아내는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혈압성 뇌출혈인 경우 혈종의 크기가 작으며 환자의 증상이 경미하면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혈종의 크기가 아주 크며 뇌가 심하게 부어오를 때는 응급으로 머리뼈를 절개해 혈종을 빠르게 제거해야합니다. 응급조치가 늦어지면 뇌압이 상승해 의식을 잃고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수술이 잘 되었더라도 예후가 좋지 못할 때가 많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뇌출혈 전조증상과 예방법,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러한 뇌출혈 전조증상을 통해 이번년도도 토끼처럼 활기찬 점프할 수 있는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